2차 민생지원금 소비쿠폰, 추석 전 지급! 이 기준 넘으면 탈락
2차 민생지원금 소비쿠폰이 추석 전에 시작됩니다. 소득 하위 90% 대상, 1인당 10만 원이며 신청해야 지급됩니다.
- 제외: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12억 초과, 연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등
- 기준: 가구 건강보험료(본인 부담분)·맞벌이 특례 적용
읽을 이유: 자격·신청·사용처·마감일을 한 번에 확인하고 탈락 요건을 미리 점검할 수 있습니다.
지원 개요
- 기간
- 9월 22일(월) ~ 10월 31일(금)
- 대상
- 소득 하위 90% 국민 (가구 기준)
- 금액
- 1인당 10만 원
- 지급 방식
-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 참고
- 1차(7/21~)는 전 국민 최소 15만~최대 45만 원, 2차는 선별·신청형
지급 제외(탈락) 요건
1) 고액 자산
-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12억 원 초과 가구 제외
예: 공시가 약 26.7억 원 초과 주택 보유 시 제외(래미안원베일리 34평, 반포 신현대 등 예시) - 연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가구 제외
예: 이자 2% 기준 예금 약 10억 원, 배당 6% 기준 주식 약 3.3억 원 보유 시 해당 -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초과 시 가구 전체 제외
2)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지표로 건강보험료(본인 부담분)이 적용됩니다. 직장가입자는 회사 부담분을 제외한 가구 합계로 판단합니다.
예: 4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선이 51만 원이라면, 가구 내 직장인 본인 부담 합계가 51만 원 이하여야 대상.
1인 가구 특이사항: 연소득 7,500만 원 초과(건보료 약 22만 원)면 제외.
3) 맞벌이/다소득원 가구 특례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 인정합니다. 예: 직장가입자 2명이 포함된 3인 가구 → 4인 가구 기준 적용.
신청 방법
2차 소비쿠폰은 반드시 신청해야 지급됩니다.
- 온라인
- 카드사 앱·홈페이지·콜센터·ARS,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국민건강보험공단
- 오프라인
- 주민센터,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 신청기간
- 9/22 09:00 ~ 10/31 18:00
- 신청 요일제
- 첫 주만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운영 (월 1·6 / 화 2·7 / 수 3·8 / 목 4·9 / 금 5·0)
예: 1990년생 → 금요일 신청
사용처 및 마감
- 사용처: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안경점 등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 읍·면 지역 특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 생협 매장은 30억 초과여도 사용 가능
- 사용 기한: 11월 30일까지 사용(미사용분은 자동 소멸 가능)
빠른 체크리스트
- 가구 기준으로 재산세 과표·금융소득·건보료를 먼저 확인
- 맞벌이면 가구원 +1 특례로 유리한 기준 적용 여부 검토
- 첫 주는 요일제라 해당 요일에 신청(혼잡 회피)
- 받는 즉시 사용처·마감일(11/30) 캘린더에 등록
자주 묻는 질문(FAQ)
Q. 카드 포인트·선불·지역사랑상품권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가장 자주 쓰는 결제수단으로 선택하면 소진 관리가 쉽습니다. 전통시장·동네 상권 이용이 많다면 지역사랑상품권도 편리합니다.
Q. 가구원 중 1명이 기준을 넘으면 모두 탈락인가요?
네. 가구원 중 1명이라도 고액 자산 또는 금융소득 기준을 넘기면 가구 전체가 제외됩니다.
Q. 신청을 놓치면 자동 지급되나요?
아니요. 2차는 신청형입니다. 기간 내 미신청 시 지급되지 않습니다.
※ 본 글은 정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안내이며, 지자체·부처의 최종 공고·세부지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사용 관련 최종 책임은 신청자 본인에게 있으며, 기간 내 미신청·미사용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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