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장기근속·인센티브·월60만·연720만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480만·월60만 한눈에
작성 기준일 2025-09-06청년은 근속에 따라 최대 480만 원, 기업은 청년 1인당 월 60만 원(연 72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 청년 18개월 240만 원 + 24개월 240만 원 일시금(누적 480만 원)
- 사업주 월 60만 원×12개월=연 720만 원(청년 1인 기준)
- 참여 기준: 만 15~34세·취업 애로 충족, 기업은 업종/규모 요건별 판단
현장에서는 장기근속을 돕는 제도가 있어도 기업 부담금 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잦았다. 이번 제도는 청년의 근속 유도와 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함께 겨냥했다. 숫자로 구조를 먼저 이해하면 참여 여부 판단이 쉬워진다.
| 항목 | 수치(단위) | 맥락/해석 |
|---|---|---|
| 청년 인센티브 | 18개월 240만 원 + 24개월 240만 원 | 장기근속 도달 시 일시금, 총 480만 원 |
| 기업 지원 | 월 60만 원×12개월=720만 원 | 청년 1인 기준 연간 한도 |
| 청년 기준 | 만 15~34세 + 취업 애로 1가지 | 예: 실업 4개월 이상 또는 고용보험 가입 12개월 이하 |
| 기업 기준 | 우선지원 대상 등 요건 적용 | 평균 인원·업종·매출 요건은 지침에 따름 |
| 모집 방식 | 상시 모집 | 예산 범위 내 연중 접수 |
배경·현황
청년 고용은 불안정하고, 중소 제조업은 만성 인력난을 겪는다. 현장에서는 기업 납입 부담이 있는 제도를 기피해 실제 신청이 막히곤 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기업 양쪽에 ‘직접 지원’을 설계했다.
- 근속 보상: 청년이 일정 기간을 채우면 현금성 인센티브 지급
- 인건비 보완: 기업은 월 단위로 비용 경감 효과
원인·수치
장기근속 유인을 높이려면 초반 이탈을 줄이는 금전적 신호가 필요하다. 동시에 기업은 신규 인력 적응기에 비용 부담이 커진다. 두 지점을 숫자로 메운 것이 이번 구조다.
- 청년: 18개월 도달 시 240만 원, 24개월 도달 시 추가 240만 원
- 기업: 청년 1인당 월 60만 원, 최대 12개월 지급(연 720만 원)
- 판단 포인트: 청년은 ‘취업 애로’ 충족, 기업은 인원·업종·매출 요건 확인
해석·점검
지원은 크지만 조건이 있다. 청년은 연령과 애로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기업은 규모·업종에 따라 달라진다. 서류 제출 전 체크리스트로 리스크를 줄이자.
- 점검1: 청년—만 15~34세 여부, 실업 4개월↑ 또는 고용보험 12개월↓ 중 1개 충족
- 점검2: 기업—최근 1년 평균 인원, 업종 제한, 업력/매출 기준 해당 여부
- 점검3: 근속 계획—18개월과 24개월 도달 시점 관리, 중도 이직 위험 관리
참고/자주 묻는 질문
Q. 청년은 어떤 사람이 대상인가요?
A. 만 15~34세 범위에 있고, 실업 기간 4개월 이상 또는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 12개월 이하 등 ‘취업 애로’ 항목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
Q. 기업은 모두 신청 가능한가요?
A. 아니다. 우선지원 대상 등 기준에 따라 참여 가능 여부가 갈린다. 평균 인원 5인 기준이 언급되지만 업종·업력·매출 요건에 따라 예외와 제외 업종이 존재한다.
Q. 청년에게 480만 원은 언제 지급되나요?
A. 근속 18개월 도달 시 240만 원을 일시 지급하고, 24개월 도달 시 추가 240만 원을 지급해 누적 480만 원이 된다.
Q. 기업 지원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청년 1인당 월 60만 원을 최대 12개월까지, 연 720만 원 한도로 받을 수 있다.
